백채김치찌개(대표 박경진 경제 06학번, 양형석 정보사회 06학번, 매일경제 주최 ‘2024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백채김치찌개 김지환 본부장 (사진왼쪽)과 김두영 주임이 인증서 수여식에서 포즈를 취했다.(제공=백채김치찌개)>
김치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024년 7월 12일 밝혔다.
백채김치찌개는 ‘작지만 강한 가게’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지속 성장해 온 베테랑 브랜드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유행이나 트렌드를 좇기보다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소비를 유도해 개별 매장에 대한 안정성을 높여 매장 별로 ‘오래 장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또한 김치찌개의 핵심 재료인 돼지고기와 김치를 해썹(HACCP) 인증 받은 자체 식재료 생산 공장을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한돈브랜드육은 800톤,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는 900톤에 달한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은 백채김치찌개는 세계김치 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내 유수의 연구 기관과 함께 다양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필리핀 아시아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김치찌개를 소개하는 한편, 일본 국제 식품 박람회를 통해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김지환 백채김치찌개 브랜드 총괄팀장은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은 저희 브랜드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특히 저희 고객님들과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맛있고 정성 가득한 김치찌개를 제공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