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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현황
숭실대학교 총동문회의 장학재단 
수혜현황입니다.
1기
  • 초대회장 우호익
    신봉훈 언론홍보 06

    숭실을 대표하는 숭실대동문장학회 1기 장학생으로 선정되어서 기쁩니다.
    이번 1기 장학생 선발을 통해서 제 자신을 한층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대안학교 출신으로 고등학교, 대학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그마한 연못에 물이 흘러 큰 바다를 이루듯이 말입니다.
    숭실대동문장학회의 첫 시작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숭실을 가꿔가는 인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재준 기계 06

    이번 숭실대 총동문회 1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걸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장학생이 되기에는 여러 면에서 부족했지만, 이렇게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상 앞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가 우리 학교 내 모교인 숭실대학교를 빛내겠습니다.
    저는 제가 하나의 움직이는 숭실 광고판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이에게 숭실을 알릴 것이고 숭실의 숭실다움을 다른 사람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숭실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소현 언론홍보06

    저희들은 이미 앞서나간 선배님들을 바라보며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합니다.
    저 역시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의 저를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그러니 재학생들에게 선배들의 발자취는 우리들의 이정표이겠죠. 저 또한 선배님들의 이정표를 보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선배들께는 자랑스러운 후배로, 후배들에게는 든든한 선배로, 동기들에게는 함께 상생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부끄러운 성공’보다 ‘실패를 통한 가치있는 성공’을 할 수 있는 숭실다운 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이며, 그 뒤에는 항상 선배들의 애정과 진심어린 충고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숭실동문장학재단 1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숭실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글로벌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박수진 법학 03

    우선 부족한점이 많음에도 총동문회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이덕실 총동문회장님 및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타 장학금보다 총동문회 장학금이라는 큰 타이틀이 걸린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저에게 있어 더욱 의미있는 장학금인 것 같고 이로인해 법학과 03학번 박수진이라는 본인의 모습을 선배님들께서 기억해 주심에 더욱 제 꿈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제 기억속에 숭실대학교란 학창시절의 잠깐 몸담았던 모교가 아닌 졸업 후에도 학교를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알고 봉사하는 숭실인으로서 동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울 수 있는 자랑스런 숭실인이 되고 싶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한정민 황경화공 05

    먼저 이번 숭실 총동문 장학생 1기에 뽑힌 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껏 살면서 장학금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제게 이번 총동문회 장학금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총동문회 장학금을 수여받게 되어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를 동문선배님들께 인정받게 되었고, 동문장학생 1기, 첫 기수가 되어 우리 동문장학생의 첫 얼굴이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선배님들께서 우리 후배들에게 주신 후배사랑, 모교사랑 하는 마음을 제 가슴에 품고, 제가 나아가야할 학업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언젠간 저도 선배님들처럼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준석 정보통신전자공학 06

    우선 숭실대학교 동문장학회 1기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총동문회장님 및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숭실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부터 갖게 된 커다란 포부 중 하나는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신 한국 최초의 대학에 재학 중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큰 인재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총동문회 장학생으로 선배님들의 지원을 받게 되어 모교에 대한 애교심이 더 깊어진 것을 근래에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수많은 기념관들이 있습니다. 모교를 졸업하신 선배님들 중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신 분들을 기리는 이 기념관들을 보면 가슴에 남모를 자긍심이 느껴집니다. 저는 훗날 제 꿈을 실현시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이 되어, 모교의 후배들에게는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고 학교의 발전에는 보탬이 되는 그런 숭실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총동문회의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장봉제 국제통상 08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던 나에게 동문 장학금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여러 가지 대외활동을 주로 해왔던 이력이 나에게 장학금이라는 보람으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다른 장학금들과는 다르게 동문 장학금은 나름의 비전과 임무가 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께서 성의를 모아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만큼 나 역시 훌륭한 선배가 되어 그 빚을 돌려주어야 하는 임무이다. 동문 장학금은 선배님들께서 숭실을 빛낼 수 있는 큰 사람으로 거듭나라고 하는 차원에서 주시는 격려의 뜻이다. 숭실을 빛내신 선배님들의 이름을 이어받아 끈임없이 노력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숭실의 일꾼으로 거듭난 것 같아 큰 보람이 아닐 수가 없다. 글로벌 리더로의 잠재력을 봐주신 동문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숭실인으로서 사회에서 진리와 봉사로 숭실의 이름을 알릴 것을 약속드린다.

  • 초대회장 우호익
    장승훈 정보통신전자공학 05

    부족한 저를 1기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그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숭실대 총동문회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동문회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총동문회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장학금 선발 면접과 장학금 수여식의 모든 과정을 통해‘이번 장학금이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몇 년 동안 힘들게 준비하신 것이라는 것’과‘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되는 것을 해주고 싶으신 동문 선배님들의 그 열정적인 마음과 노력’ 등 그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알지 못했던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총동문회의 초대 1기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졸업 후에도 숭실대학교의 동문으로써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숭실대 동문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홍성률 언론홍보 09

    숭실대학교에 입학하고 4학기째 다니면서 학교 내에서 크고 작은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한 것은 순전히 저 하나만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인문사회계 자유전공학부의 학생회장으로 1년간 활동한 것은 학부 내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선배들과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함이었고, 언론홍보학과 축제인 언홍제 준비위원회에서 총무를 맡은 것도 자유전공학부에서 1년을 마치고 처음 배정된 학과에서 잘 적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동문 선배님들이 학교에 가지고 있는 애정과 후배사랑이었습니다. 집안 형편상 4년간 적지 않은 학비를 꾸준히 조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신청한 동문장학금이지만 숭실대학교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학교와 후배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그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언론홍보학과 동문회에서 후배들과 여러 방면으로 교류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제가 받은 선배님들의 도움을 그 열배 스무배가 넘도록 다시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선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지훈 경영 06

    우선 1기의 동문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준비가 미비했던 것도 있었고 학점도 그렇게 좋지가 않았지만 장학생 1기로 선정된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에 제 1기 동문 장학생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먼저 졸업하신 동문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이번 장학금을 수여 받은 만큼 그 이름에 욕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꿈인 의사라는 직업이 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 MEET라는 의학전문대학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너무 멀기만 한 미래이지만 후에 숭실의 이름으로 된 종합병원을 세우는 것이 꿈이고 그 병원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진료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이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숭실의 이름을 더 빛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정해주신 동문회 관계자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2기
  • 초대회장 우호익
    나유리 법학과05

    동문장학회 장학금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운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수치로 선정하는 성적장학금보다 선배님들께서 보아 주신 가능성과 학교에 대한 열의로 선정하여 주신 동문장학금은 무엇보다 제게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번 동문장학금을 장학금이라는 그저 금전적 의미만이 아니라 선배님들께서 보아주신 가능성에 대한 용기, 제가 나누어 주어야할 후배들에 대한 임무로 삼아 어디서든 숭실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것입니다.
    선배님들이 쏟아주신 사랑과 애정이 헛되지 않도록 숭실을 빛 낼 수 있는 자랑스러운 후배가 될 것, 제가 받은 사랑과 애정을 후배들 에게 고대로 돌려줄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장호정 글로벌미디어 08

    속담에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것들을 시도해 봤고 많은 후회을 했습니다. 위의 속담대로 욕심을 과하게 부린것도 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게 중요한건 토끼를 잡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동문회 장학금은 타장학금보다 큰 의미를 지닙니다. 저희보다 앞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오셨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성공하신 선배님들께서 심사하여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저를 장학생으로 선정해주신 동문회 장학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숭실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제가 가져왔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훗날 우리 학교와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기현 산공 04

    저를 동문장학회 장학생으로 뽑아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동문회 장학생 선발은 선배님들께서 직접 선발해 주셔서 더욱 뜻깊었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동문장학회 장학생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면서 제가 숭실과 함께 많이 성장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애교심이 생겨났고, 학교는 단지 혼자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관계를 맺으며 더불어 발전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생각과 마음은 대학 생활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문회 장학생은 현재의 저의 모습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믿고 주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제 자신을 개발하고 숭실대학교 동문으로서 학교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위기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게 된 상황들이 하나의 위기 였다면 그때 손을 내밀어 준 동문회 장학생 선발은 제게 기회였습니다. 졸업을 하고 나서, 사회인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동문 중 누군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저도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누군가의 기회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동문회 활동을 통해 모든 동문이 더욱 우리 숭실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힘쓰겠고, 저 스스로도 부끄럽지 않은 숭실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권영인 건축 06

    먼저 숭실대학교 동문장학회 2기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동문회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선배님들께서 주신 장학금인 만큼 더욱더 학업에 열중하여 숭실대학교를 빛낼 수 있는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사회에 나가서도 후배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받는 장학금인지라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동문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유두원 미디어 08

    우선 이 글을 시작하기 전 이런 소중한 기회를 얻게 해주셔서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주신 숭실대학교 동문회 선배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이 나만의 것이고 내가 전부 짊어져야 할 짐이라고 생각했을 때, 내가 아닌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흔치 않은 일이고 또 쉽지도 않은 일일 것입니다.
    제가 어려운 가정 사정 가운데에 있어서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기회가 더 큰 의미로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에게 어려 움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제가 받은 도움이 남들에 비해 더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확실한 것은 동문회 선배 님들께 받은 이 기회를 그저 재정적인 도움으로만 그 의미를 한정 지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건대, 저는 이전 까지 동문회나 선후배의 관계에 대해 딱히 의미를 두고 있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많이 개인화된 지금 학번 세대 의 영향을 받은 결과일 수도 있고, 또 저와 같은 많은 젊은 학생들 가운데서 공유된 가치관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선배’에 대한 인식이 동문회 선배님들이 가지고 있는 그에 대한 인식들보다 분명 미약할 것이고, 이런 행사를 다른 젊은 학생 들이 봤을 때는 그저 자신들과는 관련 없는 사람들의 일이라 여기고 선배님들의 뜻과 공감대를 이루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 니다. 그 가운데 저의 생각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은 동문 장학생 선발 뒤, 선배님들을 직접 뵐 수 있게 되면서였습니다.
    물론 그 자리는 상당한 학번과 나이차에 있던 제가 참석하기에는 쉽지 않은 자리입니다. 여느 누구라 하더라도 그런 자리는 약간 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또 그런 분위기를 선배님들 또한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워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운데 이 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서로가 소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대화 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것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다른 학생들도 단지 동문장학 선발 공지를 보면서 선배에 대한 애정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고, 저를 비롯한 선발 학생들 또한 장학금 수여 학생에 선정되어 기쁘긴 했을지언정 장학금 수여 사실 그 자체 만으로 선배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동문회 내의 많은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격려하고 도와주시고자 하는 취지에서 오랫동안 준비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도와주셨다는 사실 자체에도 감사드리지만 그보다 더 감사한 것은 후배들을 격려해주시고자 저희에게 해주셨던 말씀 한마디 한마디였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가 저희 차수에서 끝나지 않고, 저 또한 받은 것을 베풀 것을 약속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겪은 어려움보다 앞으로 겪을 일들이 더 힘들 것이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을 주신 선배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더 힘낼 수 있습니다.
    그 때 저희 손에 쥐어주신 자그마한 붓글씨도, 격려의 말씀도, 따듯하게 잡아주시던 악수도 모두 감사함으로 자리잡아놓고 그 이상으로 베풀 것입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최윤정 국문 08

    동문장학회 장학생 1기에 지원했으나 아쉽게도 뽑히지 못했습니다.
    낙심해 있던 중 총동문회 선배님들께서 실망하지 말고 2기에 재도전해보라고 하셔서 용기를 내어 다시 지원하게 되었고, 2기 장학생에 선발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했지만, 저의 비전을 긍정적으로 보아주신 총동문회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학업에 힘써서 훗날 저도 선배님들처럼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숭실인이 되겠습니다.

3기
  • 초대회장 우호익
    김성경 행정 08

    먼저 숭실대 총동문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총동문회 장학생을 지원한 것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넘어서서 숭실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정리할 수 있었기에 저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4년 동안 숭실은 제게 세상에서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섬김의 자리에서 좀 더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었습니다. 설립자가 그랬듯이 또한 선배님들이 그랬듯이 저도 사회에 나가 진리와 봉사의 이념을 마음에 품고 섬기는 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한시적인 고난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 주신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꿈을 잃지 않고 계속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유선희 경제 08

    설렘과 감사함을 준 총동문회장학금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자기소개서를 써야할 때,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자기소개서라는 항목에 나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했기 때문입니다. 고민을 한 끝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내었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성장과정에서부터 시작해서 리더로서의 경험까지 모두 작성한 후에 총동문회를 방문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제출 한 후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서류합격 날짜를 기다렸습니다.
    감사하게도 명단에 제 이름이 있었고, 면접일은 점차 다가왔습니다. 면접 일에는 어떤 복장을 해야 할 것인가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까 등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숭실대학교 총동문회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홈페이지부터 살펴보았고, 제가 알지 못 했던 총동문회의 소식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총동문회에서 개최하는 골프대회며, 장학금에 관련된 사항과 그 밖의 사항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곧 졸업을 하게 되면 총동문회 모임에 참여 하게 될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면접 당일에는 긴장도 했지만, 면접관분들은 제 선배님이시고, 후배를 아껴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에 미소를 머금으면서 대답을 했습니다.제가 관심 갖고 찾아보았던 총동문회에 관한 질문도 해주셨고, 저에 대한 것을 대답했습니다.
    현재는 부족하지만, 큰 가능성을 보시고 저에게 장학금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장학금은 제가 더 큰 사람이 되었을 때 저와 같은 후배들에게 몇 배로 더 큰 가치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윤병도 경영 06

    2011년 8월. 동문회 장학생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감격스러운 것은, 짧지만 깊었던 면접의 순간에 제가 마주하였던 숭실의 선배님들, 면접 내내 편안한 미소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실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선배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장학금 보다 소중하고 가치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장학금이란 이름으로 건내진 후배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후배를 사랑하는 순정한 마음을 전해 받아 제 자신의 순수에 기준하여 부끄럽지 않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저 역시 의젓하고 어엿한 선배가 되어 후배를 아끼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8월 4일. 운명적이게도 제 생일날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주신 동문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아름 평생교육 09

    먼저 저에게 소중한 기회와 힘을 주신 숭실대 총동문회 임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총동문회 활동에 참여하여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또한 저 역시 숭실대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에게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장학생의 의미는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라 선배님들의 따뜻한 응원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느꼈듯이 모든 숭실대학교 학생들이 숭실대 총동문회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선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손재민 산업공학 08

    “나중에 갚아야 할 평생의 부채(負債)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자랑스러운 숭실대 동문장학생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학교를 떠날 즈음에 숭실에서 가르치려 했던 것은 진리뿐만 아니라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나의 능력과 재능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에게 쓰여 져야 한다는 사회환원을 숭실에서 배워갑니다.
    어려움과 수많은 난관을 극복 하며 사회 각지에서 숭실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선후배님들에게 당당할 수 있는 그런 동문이 되겠습니다.
    어머니가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병원비 조차 조달하기 힘든 어려운 가정 환경 상황에서 동문장학회에서 모아주신 장학금은 제 인생에 있어 평생의 부채와 인재로 성장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며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밥 보다 국수를 더 많이 먹으며 어렵고 공부했고 책값이 없어 사무엘의 ‘경제학’ 원서를 노트에 옮겨 적으면서 공부하셨던 경제학과 임원식 총동문회장님, 다른 기업이 이윤만 추구할 때 환경과 나라사랑을 목표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운동을 펼쳤던 경영학과 최규복 유한킴벌리 CEO님, 여관조바, 식당배식, 노동판, 버스승객계수원, 가축병원, 전선회사임시직공, 구로공단 노동자등 안 해 본 일 없이 어렵게 공부했지만 숭실에서의 학업을 발판 삼아 변호사로서 한센병 환자 변호를 맡는 등 국가적인 사회 환원에 선두에 서시는 법학과 박영립 동문님 등등 숭실에서 배운 진리와 봉사를 잊지 않고 사회 최 일선에서 실천하려는 수많은 동문님들의 뜻을 지표로 삼아 숭실의 이름을 빛내는 그런 동문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기
  • 초대회장 우호익
    김기쁨 기독교 08

    먼저 저에게 이런 놀라운 장학금의 기회를 주신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문 장학회 장학금 신청서를 쓰면서 제가 만났던 동문 선배들과의 인연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턴으로 처음 해보는 사회생활을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조용히 와서 격려해 주신 선배님, 회사에 있는 후배들 기죽을까 사비를 털어가면서 따로 회식을 하신 선배님, '숭실'이라는 이름 하나로 꿈 하나만 갖고 있는 후배에게 비전에 대해 멘토링을 해주시는 선배님 등등... 같은 과도 아니고, 학교를 다닐 때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었지만 '숭실'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후배에게 선의를 베푸는 동문 선배님들을 보면서 보이지는 않지만 제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동문 선배님들께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 감동을 가지고 참석한 면접에서, "이 장학회는 꿈이 있고, 비전이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선배들이 도와주려고 있는 거에요" 라고 하신 동문 선배님의 말씀과, 면접 보는 학생들 떨릴까 내내 웃으면서 이야기하신 동문 선배님들의 미소를 보면서 숭실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동문 선배들이라는 든든한 배경을 갖게 되었다는 감사함에 이어, 이번 동문회 장학생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앞으로 제가 사회인이 되고, 동문 선배가 되었을 때 숭실의 후배들에게 갚아야 할 많은 '감사의 빚'이 생각났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과 빚진 마음을 갚기 위해서 더 열심히 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후에 자랑스러운 숭실인으로서 보여주신 응원에 보답하고, 제가 받은 선배들의 사랑을 후배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답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한민국 의생명시스템 06

    먼저 숭실대학교 4기 동문 장학생으로 선발된 기쁨을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은 부족한 저를 평가해주신 장학회 선배님들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저의 열정에 투자해주신 만큼 미래에 숭실대학교의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에는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장학금혜택을 받았지만, 훗날 저의 뒤를 이을 후배님들을 위해 보답하고 함께 숭실의 역사를 써 가는데 힘쓰겠습니다.
    심장외과 전문의가 되겠다는 저의 꿈.이제 첫걸음이지만 동문 선배님들의 지지와 꺼지지 않는 저의 열정으로 포기하지 않고 멈추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제 인생의 마라톤은 지금 이 순간부터가 "시작" 입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형우 법학 05

    먼저 부족한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러운 숭실대 동문 장학회 장학생에 선발되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동문선배님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고,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분명히 있고, 그러한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이번 숭실대 동문 장학회 장학금은 제 꿈의 단단한 기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러한 기반을 발판삼아 졸업 후 반드시 숭실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 숭실의 이름을 드높이겠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수많은 노고로 숭실대 동문장학재단이 설립되고, 또 그러한 선배님들의 노고로 인하여 제 꿈에 한발 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이러한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저 또한 선배님들의 위치가 되었을 때 후배들을 위해서 두 배, 세 배 크게 만들어 베풀겠습니다. 빛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합니다. 저 또한 숭실의 빛을 널리 퍼지게 하는 그러한 매개체로써의 숭실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동문장학생이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갖게 해주신 동문 장학회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동문회 및 동문장학회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민선 사회복지 08

    숭실대 동문장학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문장학회 장학금을 신청하면서, 지난 3년간의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제가 숭실에서 배웠던 것은 나 혼자만의 성공이 아니라, 진리 속에서 봉사하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가는 삶이었습니다.
    이번 장학금을 통하여 선배님들의 큰 사랑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숭실에서의 가르침과 선배님들이 나눠주신 사랑을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그 배움을 대학교 4년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 사회에 나아가서도 가르침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저도 숭실을 더욱 사랑하고, 숭실의 후배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박서현 건축 07

    우선 동문 장학회 장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숭실은 저에게 대학교 생활 내내 어느 것 하나 부족할 것 없이 많은 기회를 주고, 성장하게 하고, 꿈을 키우게 해준 곳이었습니다.
    또한 인생의 동역자가 될 많은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통로이기도 했고, 기숙사 생활을 했던 저에겐 단지 학교라는 의미 이상으로 집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제 1년 후면 울타리가 되어주었던 이곳을 떠나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니 많은 생각들이 교차합니다. 학교와 선배님들을 통해 받은 것에 너무 감사하고,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선배가 되진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졸업하고 나면 단지 숭실대 졸업생으로 남게 되었을 텐데, 동문 장학회 장학생이라는 졸업한 후에도 학교에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랑스런 숭실대학교 학생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도 최선을 다하고, 후배들과 학교를 위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숭실 동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문 장학회 장학생의 기회를 얻게 해주신 동문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연지 전기 10

    우선 모든면에서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에게 장학생이라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숭실인만이 누릴 수 있는 숭실대학교 동문회 장학생이라 저한테는 또 다른 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숭실대학교에 처음 새내기로 입학했을 때에는 갓 태어난 망아지처럼 정신없이 일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학년에 학년을 거듭하면서 친구도 생기고 선배님도 알게 되고 교수님도 뵈면서 숭실인의 꿍을 조금씩 키워 나아가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재잘거림은 캠퍼스의 추억을 만들고 선배님들의 조언 하나하나는 저의 꿈을 스케치하게 하고 교수님의 따뜻한 지도와 조언은 숭실인의 색깔을 칠하게 합니다. 우선 저의 자그마한 숭실인의 꿈을 키울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진로지도교수님, 학과장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우선 인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성원해주신 주위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캠퍼스 생활을 보람차게 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박동준 경영 06

    안녕하십니까.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박동준입니다. 동문 선배님들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귀한 장학금을 저에게 수여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업 이후에도 숭실대를 잊지 않고 모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시는 선배님들의 뒷모습은 후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번 기회에도 선배님들에게 받은 '내리 사랑'을 가슴 깊이 못 박아 평생을 숭실대에 빚진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저 역시 숭실대를 빛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의 작은 몸부림에 큰 박수를 보내 주신 동문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장윤필 경영 05

    동문장학회 장학금은 대학생활 중 받은 장학금 중에서 가장 기쁘고 의미가 있는 장학금일 것입니다.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은 숭실대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숭실대학교 학생으로서 진리 탐구와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실천은 졸업하고 나서 부터가 아니라 앞으로 1년 여 남은 지금 이 순간에도 후배들을 위해 선배가 해줄 수 있을 것을 찾고 학교를 위해 숭실대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남궁훈 경제 09

    앞으로도 숭실대 경제학과 학생의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부족했던 학업에도 전념하여 자랑스런 숭실대 동문이 되고 나아가 총동문회 회장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어릴 적 가난이 싫어 소 판돈을 갖고 무작정 상경한 적이 있다. 그 후 나는 소를 성실과 부지런함의 상징으로 삼고 인생을 걸어왔다. 이제 그 한마리가 천 마리의 소가 되어 그 빚을 갚으러 꿈에 그리던 고향산천을 찾아간다.”라고 정주영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하셨습니다. 숭실대 동문장학회의 도움이 저에게는 한 마리의 소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가 천 마리의 소가 되어 돌아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서연 화학 07

    저의 아버지는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이자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입니다. 아버지는 숭실대학교를 졸업하신 후에도 회사에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셨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계십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제가 숭실대학교를 선택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학 당시 받은 ‘동문 자녀 장학금’은 제가 아버지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고 숭실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준 첫 번째 장학금입니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모교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동문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매 년, 매 학기 학교의 발전에 대한 아버지의 관심을 보면서 저 역시 아버지의 이러한 모습을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4기 장학생으로 선정된 저도 졸업 후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 되어 아버지와 함께 학교를 빛내고 학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기
  • 초대회장 우호익
    박우애 중문 08

    안녕하세요, 저는 ‘비가 오듯이 온 세상을 사랑하라(雨愛).’라는 저의 이름처럼 사랑을 베풀며 평생을 살고 싶은 박. 우. 애입니다.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우애의 책은 현재 25쪽을 펼치고 있습니다. 25쪽을 펼치고 있는 제 책이 언제쯤 마침표를 찍고 책장을 덮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책의 지나온 한 쪽, 한쪽에는 박우애의 이야기와, 감정 등, 저의 모든 것이 빼곡하게 적혀있고, 앞으로 꿈과 희망과 삶의 목표의 결과로 채워질 박우애의 책 뒷부분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한 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여 받은 숭실대학교 동문 장학금이기에 저에겐 더 값진 것 같고, 숭실대학교 동문 장학금이 저의 25페이지 마지막 대학생활에 큰 힘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박우애의 책이 더욱 소중하게 글자를 채워나갈 수 있게 용기를 심어주신 숭실대학교 도서관의 박영철 팀장님과 부족한 후배가 힘을 낼 수 있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 숭실대 동문장학회에게 다시 한 번 감사 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손동경 기계 07

    기계공학과 4학년 손동경입니다. 2012학년도 2학기에 숭실대 동문장학생에 선발되었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시기에 성적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되어 낙심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지니 너무 행복할 따름입니다. 저를 뽑아주신 장학회 면접관님, 추천서를 선뜻 작성해주신 기계공학과 안형준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여 숭실인으로써 세상에 큰 이로움이 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혜택을 받고 있는 입장이지만, 면접 때 밝힌 저의 꿈을 이루어 저 역시 베푸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저희 누이를 위해 노동을 하고 계신 부모님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윤초롱 법학 07

    먼저 동문장학회 장학생으로 뽑아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학생이 되기에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아서 과연 선발될 수 있을지 반신반의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선배님들께서 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주시고 이렇게 큰 기회를 주신만큼 더욱더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동문장학회의 장학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늘 모범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희망과 용기를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숭실대학교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건욱 글로벌통상 08

    2011년 11월 전역 후... 진로고민에 따라 저는 휴학을 결심했습니다.
    한 학기 휴학을 하면서, 제 꿈을 찾기 위해 그리고 그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되도록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공사장에서 일을 해보기도 하고,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전라도 광주까지 갔다오는 등 다양한 곳을 여행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내 꿈만 바라보기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뒤따랐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한다면 무엇이라도 되지 않을까? 그때부턴가, 어느새 조금씩 제 꿈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꿈은 저 혼자사 이루기에는 아직 많이 두렵고,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이 이제는 설렘으로 바뀌려 합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숭실대학교가 있었고, 숭실대학교의 졸업 선배님들 동문선배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숭실대학교의 재학생으로서, 2012년도 2학기 동문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게, 저로 인해 장학금을 받지 못한 다른 재학생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숭실대학교를 빛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문장학회 면접 당시 면접관으로 계시던 졸업선배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람이 한번 탄력을 받으면, 어디가 정상인지도 모른채 무섭게 치고 올라갈수 있어! 이 장학금으로서, 제가 얻은 여유와 기회를 잘살려, 제가 꿈꾸고 있는 정상을 향해 정진하겠습니다.
    여러 재학중인 학생 분들! 미래를 두려워 하지마세요. 다른 사람의 꿈이 더 쉬운길처럼 보인다고, 자신의 꿈을 저버리지 마세요. 능력이 부족하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그 어려운 길을 함께 하기 위해서 우리 동문 선배님들이 뒤에 계십니다. 앞으로 제 계획을 이루기에는 많은 힘든 과정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믿어준 동문선배님들이 있기에, 그리고 제 뒤를 이어서 숭실대학교에 입학 할 후배들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곽성민 정보사회 05

    재단법인 숭실대 동문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거 숭실대 동문장학회 장학생의 기회를 주셨으나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와신상담의 마음가짐으로 이전보다 확실한 변화와 준비를 위해 노력했고 그 마음가짐을 알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숭실대학교의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처럼 진리를 위해 노력하며 봉사 정신을 가지고 나의 능력이 조금이나마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문장학회 장학생으로서 본분과 의식을 가지고 저에게 주신 소중한 이 은혜 잊지 않고 앞으로 갚아나갈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선배, 후배, 동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유병기 경영학부 06

    안녕하세요. 이번에 숭실대학교 동문장학회 장학금을 받게 된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4학년 유병기라고 합니다. 먼저 이번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을 학교에 기탁해주신 동문장학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교 4학년 취업준비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들다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해왔든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앞 만보고 달려왔습니다. 이번 장학금을 받으면서 많은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성공해야겠다.’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동문선배님들이 직접 마련하신 장학금..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저는 더 열심히 달려가야 할 의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반드시 더 열정적으로 살겠습니다.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앞 만보고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저 또한 후배들을 양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로 저를 뽑아주신 동문장학회 모든 분들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유병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송명진 정치외교 07

    우선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동문 장학생에 선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를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관계자 및 모든 숭실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엄청 긴장을 많이 한 상태로 면접실에 들어갔습니다. 또 어떤 날카로운 질문들이 쏟아질지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으로 참석하신 이덕실 이사장님과 변명식 이사님은 날카로운 질문이 아니라 따뜻한 조언과 웃음으로 학생들을 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말 한마디 모두 귀 기울여 주셨습니다. 이런 선배들님의 관심 속에 저는 제 생각과 포부를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저는 이 자리에서 후배들을 생각하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문 장학생으로 선발된 지금,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훗날 후배들에게 제가 받은 이 따뜻함을 베푸는 숭실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 장학금이 먼저 사회로 나간 선배님들이 주신 것이기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이 베풀어 주신 이 온정은 저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먼저 사회에 나가 성공하신 선배님들처럼 숭실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숭실다움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숭실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허원석 경영학부 06

    몇일간 공들여 쓴 자기소개서와 면접 그리고 합격통보. 공지를 받은 그 순간만큼은 굉장히 행복하였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내 큰 책임감을 부여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 뿐 아니라 선진국의 길로 접어드는 빈부격차의 완화가 해결되는 단계이기에 현재 대다수의 대한민국 대학생 역시 힘든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는 동문장학회의 장학금 역시 현재 땀흘리는 모든 대학생들의 단비라 생각하고 훗날 후배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기
  • 초대회장 우호익
    정규일 화학 08

    제가 잘해서 숭실대학교 동문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도전을 해 숭실대를 발전시키고 동문회를 활성화를 이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자랑스러운 선배님들께서 이루신 것들을 이어받아 훌륭한 숭실대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교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저 또한 다른 학우들을 위해서 많은 기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숭실대를 빛나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조성진 언론홍보 08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총동문회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조리한 권력에 대해서는 성역없이 비판하고, 어려운 이들에게는 어깨동무가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가치있는 일이지만 분명 쉽지 않은 일이기에 항상 망설여집니다. 선배님들이 주신 숭실동문장학금은 그런 저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숭실에서 배운대로 항상 섬기는 자세를 견지하겠습니다. 또한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걷는 사람이 되어 선배님들이 주신 장학금이 부끄럽지 않게끔 하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받은 선배님들의 사랑은 반드시 후배들에게 물려주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심현섭 화공 08

    동문 선배님들께서 주시는 장학금이라 더욱 기분이 뿌듯하고 책임감도 들게 됩니다. 저에게는 굉장히 값진 장학금이므로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 장학금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제 자신의 역량을 더욱 높여서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더 큰 꿈을 키워서 보답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학교가 더욱 발전해서 더 많은 가치를 함께 나누고, 자랑스러운 숭실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저를 비롯하여 동문들의 힘으로 점차 가능해 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기부금을 모아주신 동문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심정귀 기계 08

    안녕하십니까. 기계공학과 4학년인 심정귀 학생입니다. 이번 동문회 장학금의 명단에 선출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은 먼저 올립니다. 학과 내에서만 장학금을 신청하다가 숭실대 홈페이지에 장학생 선출 홍보를 보고 처음으로 외부 장학금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장학금을 수령하고 나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는 달리,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장학금인 것 같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끝이 아닌, 졸업하고 나서도 저희 총동문회 명단에 기록되어 있어서 저는 총동문회의 평생회원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수령한 장학금 또한 저희 선배님들이 기부하여 재학생에게 도움을 주시고자 모은 돈이기에 저한테는 한층 더 소중한 장학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감동을 저 혼자 받을 수 없기에 저 또한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우리 숭실대학교 학생들의 미래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숭실대학교가 많이 발전하고 많은 인재가 발생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배인영 건축 09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성적에 맞춰 들어온 대학이었지만 지금 저에게 숭실은 하나의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숭실인으로서 교내에서 하는 여러 활동들을 통해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1년, 조금 더 분발하여 웃으며 학교를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은 동문장학금 受(수)혜자로서 감사의 말을 남기지만 훗날에는 존경받는 선배로서 동문장학금의 授(수)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양지예 평생교육 10

    안녕하세요. 꾸준한 열정을 가진 열정인 양지예입니다. 대학생활 4년을 42.195km의 마라톤에 비유했을 때, 누군가는 잠시 쉬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설렁설렁 달리기도 합니다. 저는 대학생활이라는 마라톤을 쉬지않고 최선을 다해 달렸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왜 그렇게 달리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꿈이 있기에 달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마라톤에서 우승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이 마라톤이 끝난 뒤 펼쳐질 내 꿈이 있기에 달린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더 경쟁이 심한 마라톤에 뛸 것이기 때문에 미리 실전으로 연습해두는 것이라고요. 제가 동문장학회 장학생으로 뽑힌데에는 단 하나, 제가 꿈을 향해 누구보다 열심히 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레이스에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이라 너무 추웠는데, 이제는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저에게는 장학생에 선발된 것이 봄보다 더 따뜻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후배들이 봄보다 더 따뜻한 봄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배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정수영 기독교 10

    저는 이번에 동문회장학금을 받게 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CEO의 꿈을 구체적으로 꾸는 계기가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EO가 되어 후배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숭실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장학금이 헛되지 않도록 선배님들의 이런 감사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 숭실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30배, 60배, 100배 나누는 숭실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동기 글로벌미디어 10

    숭실대학교를 다니면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에 입학해 신입생이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졸업반이라는 게 정말 눈 깜짝할 사이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했었는데 그 어느 경험보다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총동문회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비로소 숭실대학교에 일원이 된 거 같아서 마음이 떠나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부족한 저인데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어 부끄럽기도 합니다.
    약선상수(上善若水).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입니다. 물은 늘 낮은 곳을 향해 흘러갑니다. 그렇듯 물은 늘 모든 생명에게 도움을 주고 필요한 존재가 아닐까요? 저 또한 얼마 남지 않은 학기를 마치고 숭실의 교정을 떠난 이후에도 학교에 사회에 도움을 주는 물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게 주신 선배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또한 이런 마음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날이 오는 날까지 항상 노력하고, 졸업한 뒤에도 동문으로서 항상 숭실을 가슴 속에 지니며 살아가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아영 유기신소재 11

    먼저 부족한 저를 6기 동문 장학생으로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도 많았는데 저를 뽑아주신 것이 저의 미래를 보고 뽑아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노고로 이루어낸 피와 땀의 귀중한 장학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따뜻한 정, 후배들에게 선뜻 주신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한 분, 한 분의 힘을 얻어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받은 이 희망과 용기는 후배들에게 꼭 다시 나눠 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기
  • 초대회장 우호익
    이승록 법학 07

    존경하는 선배님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장학금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을 하게 된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동문과 모교에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고자 끊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밝은 미래를 향해 정진할 것이며, 제가 수혜한 혜택을 후배님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숭실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꼭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경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09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숭실대는 등불같이 제 앞길을 비춰주는 곳이었습니다. 저에게 꿈을 찾게 해 주었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학우들과 교수님들을 만나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라는 학교의 교육이념은 제 인생의 모토가 되어, 졸업을 한 지금도 그대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학생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 숭실대 장학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장학금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등록금에 연연하지 않고 교내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회에서도 받은 장학금을 생각하며 숭실대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황인상 기계공학과 09

    먼저 동문 장학금을 지급해주신 동문회에 감사드립니다.
    학교생활에 지칠 무렵 이렇게 동문회에서 장학금을 받고 다시 활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신청하면서 사실 받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기회를 주시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장학금 추천서를 선뜻 작성해주신 이원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숭실대 동문회 장학생으로서 성실하고 모범적인 태도를 가지고 제 뜻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할 분들이 많은 만큼 숭실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성장하여 다시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백종하 국문 06

    굉장히 부족한 저에게 동문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문장학금을 받으면서 저는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과연 내가 동문선배들이 주신 이 장학금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지만 저는 자격을 생각하기보다 그 자격을 가질 만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나중에는 이 자격을 누구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더욱 노력해서 더 많은 후배들이 마음 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동문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탈란트 울루 막사트 정치외교 12

    저는 이번 학기 동문장학금(조해자 선생님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본 장학금은 유학생인 저에게 큰 도움과 배려가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귀하게 사용하였고,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황우 글로벌통상 08

    안녕하십니까! 저는 글로벌 통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이황우입니다. 우선, 우리 숭실을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동문회 장학금은 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학금이라는 물질적인 혜택을 받는 것도 저에겐 큰 도움이지만 숭실대 선배님들이 선택해 주시고 믿어주신 믿음! 이것이 이번 동문장학금을 받으면서 제가 얻은 최고의 자산이 아닌 가 생각합니다.선배님들께 받은 사랑과 믿음으로 다시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뚜벅뚜벅 당당하게 걸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숭실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초대회장 우호익
    장두형 경영 08

    숭실대 학교 출신 선배님들께 받는 장학금이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학교에 대학 애정과 함께 책임감또한 큰 장학금입니다. 학교를 대표해서 수령한 만큼 학업 그리고 평소 행실에 있어서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발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학금 덕분에 1학기를 남겨둔 이시점까지 학교를 다닐 수 있었고, 사회인이 되었을 때 학교에 여러가지로 기여할수있는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뽑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숭실대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회에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8기
  • 초대회장 우호익
    Katherine M. Villalobos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저는 필리핀에서 온 Katherine이라고 합니다. 이전 동문회 장학금을 수령하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한덕우 회장님 덕분에 이런 특별한 장학금을 받아서 영원히 잊을 수가 없고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헌수 총장님, 이덕실 이사장님,안재국 회장님과 장학회 이사님들 그리고 저희 숭실대학교 학생들과 친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런 받을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 자신을 발전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고 또한 동문회 발전에도 꾸준히 노력하여 이바지하겠습니다. 다음 동문회 세미나가 있으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나중에 저가 직업을 가지고 생활여유를 가질 때 숭실대 장학금에서 받은 감사를 다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조성민 글로벌통상 09

    이번에 제가 받은 동문회 장학금은 그동안 받은 장학금 중에서 가장 뜻깊고 감사한 장학금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진로고민과 여러 가지 문제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선배님들의 뜻을 모은 장학금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선배님들처럼 저도 숭실의 이름을 빛내는 멋진 선배가 되어 후배들에게 선배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혜성 기독교 07

    저는 이번 2014년 1학기 비전포럼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 수혜의 기쁨을 누리게 된 기독교학과 김혜성이라고 합니다.
    먼저 저에게 소중한 장학금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숭실의 많은 선배님들의 후배 사랑의 결실인, 이 값지고 감사한 장학금은 저에게 있어 너무나 큰 선물입니다.
    앞서가신 많은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저희 후배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의 위치에 서 있지만. 사회인이 되고, 사회에서 스스로의 자리를 잡을 때도, 선배님들께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이때를 항상 기억하고 새기겠습니다.

    차디찬 겨울이 언제였냐는 듯, 어느 덧 성큼 봄이 찾아와, 숭실의 교정에도 아름다운 봄꽃이 추위를 이겨내고, 각자 자신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비전이 아름답다고 믿는 사람에게, 미래는 ‘열림’으로 화답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가진 비전을 품고, 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노라 약속드립니다. 숭실이 지켜왔던 진리(眞理)와 봉사(奉仕)를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베풀어 나가는 숭실인이 되겠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남아있지만, 응원해주신 사랑에 힘입어 저도 회장님과 여러 선배님들처럼 다른 후배를 응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분야에서 꿈꾸던 비전을 이룬 후에, 제가 선배님들께 받았던 것처럼 격려가 필요한 후배에게 격려가 되고, 그들의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는 후원자가 될 것입니다. 제가 스스로 이런 다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선배님들의 소중한 장학금을 주신 데에 대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 글 솜씨로,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선뜻 베풀어 주신 사랑에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장학생으로써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고, 숭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정빈 행정 10

    장학생 워크샵을 통해 장학금을 받을 학생들에게 비전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내용 또한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도 나중에 학교를 졸업하고 성공하여 선배님들과 같이 멋진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성호 행정학부 12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행정학부 12학번 김성호입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저를 믿고 이렇게 동문회장학금을 주신 모든 동문회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3학년을 재학 중이고 내년이면 졸업을 준비하는 4학년인데, 이번 동문회 장학금을 받음으로써, 최고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는 숭실대학교 학생이 되겠습니다.
    헛된 곳에 쓰지 않고, 제가 행정학부 대표로써 그리고 숭실대학교 학생 대표로써 제 꿈을 발전하는데 쓸 것이고, 현재 행정학부 부학생회장의 자리를 맡고 있는 만큼 더 나은 행정학부 학생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김승리 경제 11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 13절)” 지난 1년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 것을 행하신 한해였습니다. 언어의 은사가 전혀 없던 저에게 국제 대회 통역을 맡겨주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부족한 저를 주목받게 한 한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해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본 교 선배들의 사랑이 담긴 장학회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람에게 공동체란 정말 중요한 삶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저에게 숭실대학교라는 공동체는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자 또 다른 저의 이름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수상하게 된 장학금은 성적장학금이나 다른 외부 장학금보다도 깊은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기에 장학금 심사를 맡으신 이사장님 분들도 실제로 만나 보았을 때는 많이 떨리긴 했지만, 그 가운데 한 분 한분 학교와 후배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좋지 않은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기 원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정환경에 더 비중을 두어 심사함으로 꿈을 응원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장녀라는 것과 좋지 않은 가정환경 때문에 저의 꿈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장학금을 통해 희망은 존재한다고 생각했고, 저에 꿈에 대하여도 다시한번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1년 남짓 꿈을 위해 저에게 허락된 ‘시간’이라는 자산을 잘 활용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때입니다. 때로는 슬럼프가 올 때도,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지칠 때도 있습니다. 사실 러시아어든, 중국어든, 또 CFA 국제 재무분석가 자격증에 이르러서도 만만한 것들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에 꿈의 무계가 너무 무겁게 느껴 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사회에서 높은 위치에서 숭실대학교를 후원하고 계시는 선배들을 생각 하게 됩니다. 사실 주어지는 위치가 아닌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을 선배들을 생각하면, 편안하게 만은 공부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후회 없이 공부하고, 도전하여 제가 면접 때 말씀드렸던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선배 분들이 그러셨듯이 저의 월급에 대해서도 일정부분을 아래 사랑으로 내려 보낼 것입니다. 2년 뒤 한국은행에 입사하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 물질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장학금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이 노력했던 것처럼 열심히 노력하여 숭실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숭실다움’을 실천 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거듭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자아실현을 위해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공헌하는 사회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송혜수 문예창작 09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4학년 송혜수입니다. 우선 2014학년도 1학기 (재)숭실대학교 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에 기쁘고 장학회 관계자 분들과 아낌없는 후원을 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임한 노력의 결실이 이렇게 선배님들의 후원과 사랑으로 돌려받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물론 책임감 또한 따릅니다. 받은 관심과 사랑을 꼭 다음 후배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더 많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워하시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려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에 숭실대 장학회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미약한 손길이라 하셨지만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큰 응원이자 버팀목입니다. 다른 어떠한 장학회에서 받는 장학금보다 귀하고 값집니다. 숭실에서의 마지막 1년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쁜 시작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헛되이 보내지 않고 받은 사랑에 ‘아름다운 빚’진 자라 생각하고 꿈을 위해 비전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부딪치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를 늘 생각하며 다시금 일어나겠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때 아마 그 누구보다도 자긍심을 가지고 숭실인으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박수영 언론홍보 09

    안녕하세요. 저는 (재)숭실대학교 장학회 2014년도 1학기 장학생으로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 언론홍보학과 박수영이라고 합니다. 우선 선배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숭실대학교 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면접을 보며 저희의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하고 힘을 북돋아 주시는 선배님들을 보며 새삼스럽게 이 장학금의 가치를 느꼈는데 제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한편으론 받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숭실대학교에 와서 여러 봉사활동들을 하며 이미 과분히 행복하고 좋은 시간들을 보냈는데 이렇게 선배님들의 마음이 모인 장학금까지 받으니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선배님들의 마음, 그리고 숭실대학교에서 제가 보냈던 소중한 시간들이 헛되이 되지 않게 더 성장하는 숭실인이 되겠습니다. 숭실인으로서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치고 또 지금 받은 이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방민수 글로벌통상 09

    안녕하십니까? 이번 2014학년도 1학기 숭실대학교 동문장학회 장학금을 받게 된 글로벌통상학과 4학년 방민수입니다. 장학금을 받는 소감과 느낌을 말씀드리기 전에 (재)숭실대학교 장학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 선배님들께서 후배인 저희들을 위해서 기꺼이 기금을 마련하시고 후배들을 위해 이런 소중한 은혜를 주시는 것을 저를 비롯한 많은 숭실대 학생들 또한 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일 면접장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장학금 수령의 여부를 떠나서, 다시 한 번 이 장학금의 의미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숭실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현재의 상황에서 만족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해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을 수 있도록,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자란 저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만큼 더욱더 발전하는 방민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저희 숭실대 동문들을 위해 힘써 일하시고 도움을 주시는 숭실대 총동문회의 회장님, 사무총장님, 총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현아 정보사회 11

    안녕하세요 정보사회학과 11학번 이현아입니다.
    기대하던 동문회 장학금을 받게 되서 뜻 깊고 영광입니다. 선배님들에게 받은 지원과 사랑을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숭실인이 되도록, 그리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할 것입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박진호 기계 07

    숭실대학교 선배님들의 내리사랑의 결실인 장학금을 수혜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지금 이 감사한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더욱더 정진해 큰 사람이 되어 자랑스러운 숭실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받은 것의 몇 배 이상 후배들에게 갚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숭실대학교 동문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선우정현 벤처중소기업 12

    먼저 숭실대학교 동문회 장학금을 받을 기회를 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동문회 장학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배님들의 후배들을 향한 관심과 학교에 대한 애착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장학금이 선배님들이 피땀 흘려 버신 돈으로 저희의 학업을 위해 사용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때문에 장학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필요한데 사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학기도 숭실대 동문회 장학생으로서 학업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숭실대학교를 더욱 빛나게 할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졸업 후에도 단순히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살아가기 보다는 숭실대 졸업생으로서 사명감과 비전을 갖고 제가 해야 할 일들을 하여 숭실의 위상을 높이는 인물로서 살아가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선배님들의 지지를 받은 것과 같이 향후 후배들을 위해 힘쓰는 한명의 숭실인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설유도 경영 10

    처음 대학에 입학 했을 때는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지라 모든 것이 재미있고 새롭고 학교다니는 것도 좋았는데, 매 학기가 지날수록 현실적인 학비문제와 방값과 용돈 등 경제적인 부담이 매우 컸었습니다. 무조건 부모님에게 의지하자니 너무 불효를 저지르는 듯해서 나름대로 아르바이트와 근로 등을 하면서 학비 등에 보탰는데 확실히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숭실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아르바이트나 기타 학비를 벌기 위한 시간을 공부에 더 치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장학금을 지원해주심에 답하기 위해 더욱 학업에 정진함은 물론, 저 또한 졸업 후 미래의 후배들에게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어 숭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양동원 산공 09

    총동문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먼저, 장학회를 이끌어 주시는 선배님과, 후원해 주신 모든 동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상시에 하던 저의 행실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이처럼 장학생으로 선발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선배님 앞에서 면접하기 전까지는 제가 해오고 있던 봉사활동들에 대해 의문이 많았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이 맞는 길인가? 오히려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등 복잡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저에게 선배님의 한마디가 제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여유가 될 때에 남을 위해 베풀고자 하면, 평생 베풀 수 있는 여유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부족하더라도 상황에 상관없이 자기가 할수 있는 만큼 봉사를 한다는 것이 참된 길이라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해왔던 모든 것에 확신이 생겼고 더욱 키워 나갈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 초대회장 우호익
    이상진 사회복지 11

    안녕하십니까? 자랑스런 숭실대학교 동문회 장학생에 선발된 사회복지학과 11학번 이상진이라고 합니다. 면접 때 보여드린 숭실인으로서의 비전과 목표를 선배님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여러 장학금 제도가 있지만 동문장학금 만큼 후배들에게 자부심과 당당함을 느끼는 만드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3년간의 대학생활 동안 교수님, 선배님, 후배님들의 도움으로 평생 동안 잊지 못할 다양한 경험과 뜨거운 감동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선배님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숭실과 후배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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