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비전 2030+ 보완안 마련… AI NATIVE 구체화 나선다 / 2026.08.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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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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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비전 2030+ 보완안 마련… AI NATIVE 구체화 나선다
본교는 지난 8월 27일(목) 열린 제5차 대학평의원회 의결 결과에 따라 ‘숭실비전 2030+(이하 숭실비전)’를 보완해 AI NATIVE의 구체적인 실행에 나선다. 이에 본교는 △행정서비스 △교육과정 △의사결정 등 대학 운영의 주요 영역에서 AI를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AI NATIVE는 특정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넘어 대학 운영 전반에 AI를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경영 △교육 △연구 △특성화의 4대 분야와 11대 전략과제로 구성된 숭실비전의 새로운 추진 방향이다.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AI NATIVE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 △진로 및 취업 △학사 △행정 등 여러 시스템에 분산된 정보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학생지원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본교 기획팀 박인선 팀원은 “학생이 행정부서에 직접 문의하지 않아도 학적 정보와 강의 수강 현황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교는 △개인정보 보호 △기술적 구현 가능성 △정보의 정확성 △학생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서비스 범위와 도입 순서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에 AI NATIVE를 접목한다. 기존 AI 교육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중점을 뒀다면 AI NATIVE는 전공 수업과 교수·학습 방식 전반에 AI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 팀원은 “단순히 AI에 대해 배우는 것을 넘어 전공 분야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추후 전공 교육에서의 AI 활용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본교의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단 근거를 보완할 예정이다. AI 분석 결과는 본교 구성원의 검토와 주요 사안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판단에 활용한다.
한편 본교는 AI NATIVE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숭실 AX 추진 로드맵’을 마련한다. 박 팀원은 “본교 구성원의 AI 활용 경험과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단계별 실행방안 △우선 추진 과제 △필요한 지원체계를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