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 2025 학부생 Pre-스타트업 X 대학원생 Tech-up 창업동아리 창업 캠프’ 개최 / 2025.10.28.(화)
- 관리자
- 2025.10.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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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2025 학부생 Pre-스타트업 X 대학원생 Tech-up 창업동아리 창업 캠프’ 개최

<지난 17일 창업지원단은 2025 학부생 Pre-스타트업 X 대학원생 Tech-up 창업동아리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창업지원단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2025 학부생 Pre-스타트업 X 대학원생 Tech-up 창업동아리 창업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참여 학생들과 관련 전문가 등 약 7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각자의 성장 단계에 맞춰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일 차에는 비전 탐색 및 수립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이 창업 목표를 명확히 하였으며, 창업동아리 간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했다. 이어진 맞춤형 멘토링 세션에서는 전문가 멘토단이 팀별 아이디어의 시장성·실행력·차별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사업화 방향을 보완했다.
2일 차에는 대학원생 Tech-up 창업동아리팀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생 Pre-스타트업팀은 전날 멘토링 결과를 반영해 발표 평가를 진행했으며, 심사위원의 조언을 통해 아이템의 실현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캠프는 학부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이어지는 단절없는 창업교육 체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단의 역할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업 과정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아이디어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원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캠프는 학부와 대학원의 창업 프로그램이 한자리에 모여 각 팀의 창업 역량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들이 아이디어를 현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창업지원단은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생 대상 ‘Pre-스타트업팀’은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팀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공동체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대학원 대상 ‘Tech-up 창업동아리’는 기술 기반 아이템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고도화 프로그램으로, 심화된 창업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교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성장하는 연계형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