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는 순간을 간직하다: 찬란, 제31대 매산사학 학생회입니다.

지난 11월 17일(월) 오전 11시,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의 반석 추모비 앞에서 순국선열의 날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우리가 자유롭게 사유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날의 역사와 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가야 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신 모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그 바람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되새겨야 합니다. 그분들이 바라던 자주와 평등, 그리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오늘의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의 희생 위에 세워진 오늘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 내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지켜가야 할 사명입니다.

순국선열의 이름으로, 그 숭고한 헌신을 깊이 추모합니다.

그분들의 뜻이 영원히 빛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