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회장:문태현)는 5월 27일(목) 17시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숭목회 임원들과 간담회 및 기도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숭목회(회장:오정현, 영문 77학번)는 조성기, 임승안 前 대표회장, 최리균, 신현섭 前 공동회장, 김연태 , 민돈원, 조혜신 공동회장, 김명배 총무 등이 참석하여 총동문회와 숭목회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문태현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 현황을 설명하고 "2,000여 동문 목사님들을 대표하는 숭목회는 우리 모교와 총동문회의 큰 자랑이며, 기도의 동역자인 숭목회가 있어서 언제나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인사하고, ”숭목회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통일 시대를 선도하는 평양 숭실 재건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숭목회에서는 새로 출범한 제32대 총동문회 문태현 회장의 리더십에 감사드리고,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며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목회는 지난 2월 22일 오정현(영문 77학번)사랑의 교회 목사가 제8대 숭목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