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숭실대학교 장학회 2대·3대 이사장 이·취임식 성료 / 2023.10.13(금)

(재)숭실대학교 장학회 2대·3대 이사장 이·취임식 성료
-  2대 심영복 이사장 이임, 3대 신진호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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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숭실대학교 장학회(이하 “장학재단”이라 한다)는  지난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모교 김덕윤 예배실에서 숭실대학교 김재철 법인이사, 장범식 총장, 심영복 2대 장학회 이사장, 신진호 신임 이사장,  동문과 교·직원 및 재학생 등 각계 각층의 숭실 구성원이 모인 가운데 장학재단2대·3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이·취임식에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장학재단의 발전과 숭실의 발전을 바라는 국회의원 동문인 양경숙, 황 희 의원이 참석하여 한층 더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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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은 숭실대학교 후배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아울러 학술연구 및 문화발전 사업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고, 초대 이덕실 이사장에 이어 심영복 2대 이사장이 장학재단을 이끌어 오다 이번에 3대 신진호 이사장이 취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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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복 2대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 수여인원의 확충, 장학재단의 견실한 운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숭실 가족이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해주셨기에 가능했다. 함께 해 준 역대 장학재단 이사님, 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순간까지도 장학재단에 한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장학재단은 오늘 취임하는 3대 이사장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재학생 후배들의 든든한 후원자와 모교발전의 견인차가 되길 기대한다. 아울러 숭실을 사랑하는 모든 이의 동참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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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신임 3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취임을 하면서 설렘과 함께 중책을 느끼고 있다. 많은 생각을 가다듬고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실천가능한 방안을 통해 재단의 성장과 장학금 수혜자의 확대를 이루어내신 심영복 2대 이사장님의 업적과 기조를 이어받겠다”고 말하며 “숭실의 창조와 혁신시대 나타날 무수한 수퍼스타 동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장학회의 역량을 모으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기본자산의 성장과 수혜확대와의 균형을 통한 발전을 이루고, 맞춤형 장학제도의 발굴 등을 통해 장학재단을 한층 더 발전 시켜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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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범식 총장은 축사를 통해  “심영복 전 이사장님께서 학교를 애쓰시는 모습을 수년간 보아왔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다.”고 아쉬움을 표하고 “신진호 신임 이사장님 또한 학교에 헌신하는 분이시기에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장학회가 꿈을 더욱 크게 갖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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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태현 총동문회장은 “ 7년여 동안 장학회와 모교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심영복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신진호 신임 이사장은 누구보다도 모교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모범이 되어주시는 분이다. 총동문회도 동문들과 함께 장학재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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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의원은 “진리를 추구하고 많이 소외된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 이것이 우리 학교의 교훈이며, 이를 가장 실천하고 있는 곳이 장학재단이다. 장학재단의 숭실사랑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동문 여러분과 함께 장학재단의 발전에 힘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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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희 의원은 “4차 산업혁명, ICT등은 우리 숭실의 역할이 크고, 기회로부터도 담보될 수 있는 철학과 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가 숭실대 졸업생이다. 후배들을 후원하는 장학재단은 이를 위한 중요한 사업을 하고 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 항상 함께 하겠다.“ 고 축사했다.

 한편, 장학재단은 2010년 첫 10명의 장학생에게 총 1천9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이래 현재까지 1,167명의 장학생에게  14억 1천여만원의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그 규모가 크게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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