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계산 숭실가족한마음등산대회 성황리에 개최

2025 청계산 숭실가족한마음등산대회 성황리에 개최
소통과 화합의 장, 140여 명 숭실가족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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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총동문회 2025 숭실가족한마음등산대회가 4월 19일(토) 오전 9시 30분, 청계산에서 140여 명의 동문과 가족, 교직원, 재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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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윤훈갑 총동문회장, 이윤재 총장, 이덕실·김재철 법인이사, 서만선, 이원의, 문태현 자문위원, 장경남 부총장, 이호영 총무처장, 이정현 기획조정실장, 추진희 비서실장, 조은식 숭실동문교수회 회장, 정재만 교수산악회 회장, 김바울 노조지부장, 강혜수 숭산회장, 김주영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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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앞서 한상용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오프닝에서 최영철 산행대장의 코스 및 주의사항 안내, 김낙균 숭산회 부회장의 준비체조로 몸을 풀고, 힘찬 기운을 북돋우며 산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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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춰 A코스 또는 B코스를 선택해 청계산의 봄길을 걸었다.
A코스는 이수봉(545m) 정상까지 오르는 본격적인 산행 코스(7km), B코스는 목배등 능선까지만 다녀오는 여유 있는 코스(3.5km)로 진행됐다.
비 예보가 있었으나 행사 당일에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봄기운 가득한 청계산의 자연 속에서 친목과 힐링의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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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유경상 사무총장의 사회로 참석 인사들의 인사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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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훈갑 총동문회장은 “숭실가족한마음등산대회에 참석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하다”며 “등산대회를 준비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들을 섬기고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회사를 전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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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총장은 “숭실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총동문회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문, 교직원,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는 곧 모교 발전을 위한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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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실 법인이사는 “바닷물이 죽지 않고 생물이 사는 것은 단 3%의 소금 때문이라고 한다”며 “13만 숭실 동문 가운데 1%에 해당하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바로 그 생명의 소금이다. 요즘 사회도 학교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하고 제약을 뛰어넘어야 한다. 여러분이 숭실의 희망이고 에너지”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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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 김주영(법학 21학번) 학생은 “많은 선배님들이 계신 오늘 행사에 단과대 학생회장들과 함께 총학생회 집행부가 참석했다. 재학생 대표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할 것이고, 동문 선배님들의  따뜻한 격려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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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 중 숭실탁구사랑회 대표로 무대에 선 최미양(영문 78학번), 김홍일(법학 80학번) 동문은 청량한 목소리로와 감미로운 기타 연주로 노래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홍일 동문은 “탁구 동호회는 영문과에서 시작돼 법학과와 함께하며 정식 동문회로 등록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응원부탁한다”고 인사했다. 또한 ROTC 동문들은 ‘후보생의 고독’을 합창하며 단결을 과시했다.첨부파일

이어 최선(섬유 94학번)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운권 추첨의 마지막 순서인 로봇청소기 당첨 행운은 남형식(기독교학대학원) 동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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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등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자발적인 협찬 등이 이어져 물품 협찬과 더불어 715만원의 찬조금이 모금되었다.
숭실가족한마음등산대회는 해마다 동문, 교직원,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전통 있는 행사로, 올해도 단순한 산행을 넘어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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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조금 및 물품 협찬
윤훈갑(법학 80학번) 총동문회장 : 200만원
문태현(법학 79학번) 자문위원 : 50만원
이임수 (전산 71학번, 자문위원. 숭실리더스포럼 공동 대표) : 30만원
이원의(경영 70학번) 자문위원 : 30만원
박영립(법학 75학번) 법인이사 : 30만원
김재철(전기 75학번) 법인이사 : 30만원
박덕종(섬유 82학번) 숭실골프회 회장 : 30만원
장성규(대학원 전기) 전기공학부 회장 : 30만원
곽봉섭(건축 06학번) 前 숭산회 회장 : 30만원
숭산회(회장:강혜수) : 30만원
ROTC동문회(회장:최양진) 30만원
숭실리더스포럼(공동대표 이임수 외 4명) : 30만원

홍덕천(경제 81학번) 수석부회장 : 20만원
양병재(경영 81학번) 인천지회장 : 20만원
이주오(법학 96학번) 부회장 : 20만원
숭실동문교수회(회장:조은식) : 20만원
이구억(무역 74학번) 前 총동문회 사무총장 : 10만원
전삼현(법학 81학번) 법과대학 학장 : 10만원
오성택(사사 88학번) 사회복지대학원 동문회장 : 10만원
소병관(노사관계대학원) 노사관계대학원 동문회장 : 10만원
한상용(기독교학대학원) 기독교학대학원 동문회장 : 10만원
강혜수(사사 78학번) 숭산회 회장 : 10만원
숭실대노동조합(지부장:김바울) : 10만원
임광수(대학원 철학) : 5만원
이상열(AMP 36기) : 5만원
정택수(중소기업대학원) : 3만원
김덕훈(법학 98학번) : 2만원

숭실대학교(총장:이윤재) 기념타월 200개, 숭실지향 디퓨저 20개
숭실대학교 총동문회(회장:윤훈갑) 배위량 머그컵 200개
이덕실(법학 66학번) 법인이사/자문위원 : 고급효소(세븐데이즈클린 인솔루션) 160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 보조배터리 10개, 우산 5개
유재원(경영 72학번)PN풍년 대표이사 : PN 큐빅 전기밥솥 블랑 5개
조형근(물리 82학번) 수석부회장 : 앤루시 홈메이드 두유제조기 5개
숭실나눔봉사단(단장:박창영) 생수 500ml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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