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남가주동문회 임시총회
신임 회장단 구성… 정인옥 동문회장 선출
남가주동문회는 윤은석(법학 87학번) 회장의 개인 사임에 따라, 2025년 5월 8일(목) 12시, 몬테밸로 맥카페 미팅룸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증경회장단의 추천과 참석자 17명의 인준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정인옥(영문 70학번) 동문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아울러 김승혜(불문 88학번) 동문이 부회장, 한근수(영문 71학번) 동문이 사무총장, 안춘옥(사학 83학번) 동문이 재무팀장으로 각각 선임되며 새로운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되었다.
총회에는 이인상, 김도림, 유화미, 황정우, 장재원, 김청배, 위혜련, 한근수, 정인옥, 김동철, 김성호, 김승혜, 안춘옥, 탁재동 등 14명의 동문들과 배우자 및 준동문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한편, 김도영, 구자윤, 인순종 동문은 일정상 故 이목자동문 장례예배에만 참석했다.
숭실의 이름 아래, 미국이라는 타지에서도 따뜻한 정과 믿음으로 이어진 남가주동문회는 이번 회장단 교체를 계기로 미주 동문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5년 5월 8일
숭실대학교 남가주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