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숭실대학교 섬유공학과 동문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동문 간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김관우(섬유 94학번) 동문이 회장을 맡고 있는 이 모임은 현재 호치민 및 인근 빈증 지역에서 근무 중인 10명의 동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4월 12일(토)에는 올해 첫 번째 분기 모임이 열렸으며, 다음 모임은 6월 14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이 모임은 약 1년 반 전, 선배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섬유공학과 안산·시화 동문회처럼 베트남에서도 동문 모임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에서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타 지역 동문회와의 공식적인 연계는 없지만, 분기별 정기 모임을 통해 동문 간 친목을 다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문회 참여를 희망하는 동문은 김관우 동문(현지 연락처: 090-800-5227 또는 섬유과 밴드)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참석자

82 유해형

85 박흥수

86 표웅열

94 김관우(회장)

96 송재호

97 박광수

98 백성현(총무)

98 명준석

00 임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