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지회, 5월 정기모임 개최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인천·부천지회(회장: 양병재)는 2025년 5월 21일(수) 오후 7시, 부평시장역 인근 ‘솥고집’ 식당에서 5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신록이 짙어가는 5월 열린 이번 모임에는 인천·부천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동문들이 참석해 학창시절 추억을 나누고,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끈끈한 동문애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병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처럼 함께 웃고 나누는 자리가 삶에 큰 활력이 된다”며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건배를 나누며 우애를 다졌고, 2차 모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오랜만의 만남을 아쉬움 없이 즐겼다. 특히 선후배 간 장벽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모임은 ‘숭실’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 된 시간이었다.

인천·부천지회는 이 같은 정기모임 외에도 매월 골프 월례회를 진행하며 지역 내 동문들 간 활발한 교류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숭실 동문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참석자>

양병재(경영 81)회장, 장동식(행정 88)사무총장, 정흥섭(사사 78) 전 지회장, 유중조(전기 79), 정광복(화공 74), 오혁근(무역 84), 박민(전기 75), 강영찬(화공 81), 김용우(무역 78), 이현준(영문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