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공학과(신소재) 안산시화 동문회] 2025년 2분기 모임 개최 / 2025.06.18.(목)

숭실대 섬유공학과(신소재) 안산시화 동문회, 2025년 2분기 모임 개최

숭실대학교 섬유공학과(신소재) 안산시화 동문회(회장:윤대원, 86학번)는 지난 6월 18일(목) 안산 맛찬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80학번부터 19학번까지 선후배 14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학창 시절의 추억과 동문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19학번 김정욱 후배가 처음 참석해 의미를 더했고, 비록 자리를 함께하진 못했지만 매번 회비를 보내며 마음을 보태는 71학번 김정수 선배의 꾸준한 응원 또한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무려 48년에 걸친 학번 차이를 뛰어넘어 동문이라는 이름 아래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같은 학교, 같은 전공, 같은 캠퍼스의 기억을 공유하는 동문이라는 인연이 얼마나 귀한지를 새삼 느꼈다”고 전했다.

04학번 이희동 총무는 “그동안 모임에서 막내였는데, 이번에 더 어린 후배가 함께해 주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이어주는 따뜻한 만남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모임은 9월 중에 예정되어 있으며, 더 많은 동문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이영호(80), 이근수(80), 한상호(84), 이동열(85), 차희철(85), 윤대원(86), 김세형(86), 이승국(86), 박정진(94), 박영걸(94), 유형석(98), 김종식(99), 이희동(04), 김정욱(19) 동문이 참석했다.

2025.06.18.(수)_섬유공학과(신소재) 안산시화 동문회 (1).jpg2025.06.18.(수)_섬유공학과(신소재) 안산시화 동문회 (2).jpg2025.06.18.(수)_섬유공학과(신소재) 안산시화 동문회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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