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회 정기모임 성황리에 개최
- 안태성 동문 법무사 개업 축하 및 총동문회·숭산회 주요 소식 공유
수원지회(회장: 최춘권, 전자 76학번)는 지난 7월 23일(수) 저녁 7시, 수원 ‘본구이’에서 코로나19 이후 미뤄졌던 정기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안태성(행정 85학번) 동문의 법무사 사무실 개업을 축하하고, 수원지회 동문들의 유대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수원지회 모임 중 가장 많은 17명의 동문이 함께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총동문회 유경상 사무총장과 숭산회 강혜수 회장도 참석하여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총동문회와 숭산회의 향후 일정과 참여 독려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양준(영문 69학번) 동문도 처음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식사 후 장주행(기계 75학번)동문은 장주행 동문이 운영하는 카페베아티에 초대해 다과와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최춘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듯 많은 동문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 2회 모임을 정례화하여 수원지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
최춘권(전자 76학번) 회장, 이건찬(기계 81학번), 김양준(영문 69학번), 김연호(전자 71학번), 장주행(기계 75학번), 유경상(사사 78학번), 강혜수(사사 78학번), 김정한(기계 79학번), 정재열(경영 80학번), 김형기(영문 82학번), 문종용(전자 83학번), 신학철(법학 83학번), 임완선(전자 83학번), 안태성(행정 85학번), 홍흥식(기계 85학번), 박지수(전자 93학번), 김홍균(화공 93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