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이윤재 총장, 숭실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약정
- 관리자
- 2025.04.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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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이윤재 총장, 숭실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약정
숭실대학교 제16대 이윤재 총장이 총 1억 원의 학교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하며 숭실대학교 아너스클럽 기부자로 헌정됐다.
이윤재 총장은 1991년부터 모교인 숭실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기획실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재직 중 숭실발전기금, 숭실인재양성기금, 경제학과 발전기금 및 장학금, 경상관 건축기금 등 학교 운영에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해왔다.
이 총장은 “숭실이 밝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사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아너스클럽은 본교 발전기금 1억 원 이상의 고액을 기부한 기부자 모임으로, 후원자를 예우하고 본교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5월 25일 창립됐다.
이윤재 총장의 현재까지 누적 출연금액은 총 43,402,986원이며, 58,500,000원을 추가로 약정하여 총 101,902,986원을 출연하게 된다.
출처: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