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청음 소속의 이동하(법학 90학번) 변호사는 숭실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노동법을 전공하고, 대한변호사협회에 노동법 전문 변호사로 등록되어 노동·형사·민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특히 임금체불, 부당해고, 중대재해처벌, 노동조합 분쟁,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 등 인사·노무 분야를 중심으로 민사·형사·행정소송 및 중재업무를 수행해 왔다. 오랜 기간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에서 법률국장으로 재직하며 현장 중심의 법률 자문을 제공해 온 점이 특징이다.

현재도 대법원 국선변호인, 근로복지공단 가입자격판단심의회 심의위원, 서초경찰서 자문변호사, 창업진흥원 징계위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 자문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우석대학교 인권자문변호사 및 한국법이론실무학회 이사로서 학문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운수물류노동조합총연합회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등으로부터 다수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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