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는 행복을 묻지 않는다 

#독서 후기

#4월 책

김남종 (영문 86학번)

책을 읽고 스웨덴 사람들의 피카타임 문화와 여유있는 생활이 부러웠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문화 같아요.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군대가 필요없어도 나라가 유지 되는 체제를 만들고 교육과 복지에 투자하며 만족해서 사는 점이 부러웠어요. 전직대통령과 혁명을 이룬 대통령 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데올로기로 분리되 휴전 상태인 우리와 비교해보니 평화를 늘 추구하는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점이 크다고 느꼈습니다. 

최미양(영문 78학번)

우리의 막내 후배인 조혜정 샘이 마무리에 "우리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행복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행이 있으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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