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동문회발전협의회] 단합 및 52차 정기모임 / 2024.11.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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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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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동문회발전협의회 단합 및 52차 정기모임
1. 일시 : 2024.11.27(수)
2. 장소 : 양평
3. 참석자 : 한원일(연세대)회장 및 성이구 사무총장 등 각 대학동문회 전 현직 사무총장 등 13명
대학동문회가 수행해 온 다채로운 경험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 노력해 온, 전국대학동문회 발전협의회(이하 대동협)가 2024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11월 27일 (수) 오전 11시 경의중앙선 용문역에 모이거나, 눈길을 헤치며 승용차로 행사장으로 직접 오신 분들이 속속 도착해 반갑게 해후하였습니다.
이날 세컨 하우스 한옥 별장을 제공해 주신 박민용(69입 전기, 연세대 전자공학과 명예교수, 전 협성대학교 총장) 님은, 하루 전날 오셔서 방을 뎁혀주시며 우거지 국도 끓여놓고 수북히 쌓인 눈도 치워 안전을 도모하였습니다.
건국대 강호식 전 사무총장, 변상범 명지대 사무총장, 박남근 방송대 전 사무총장 등이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13명의 참석자(김남주 한양대총동문회 전 사무처장, 정규만 전 단국대총동문회 사무총장, 나춘희 동덕여대총동문회 전 사무총장, 박재옥 부산대 재경총동문회 사무국장, 성이구 숭실대총동문회 사무총장, 이재욱 세종대총동문회 전 사무처장, 인하대총동창회 전근상 부회장/ 최천호 전 상근부회장, 정지상 경기대총동창회 전 사무국장, 한미현 경원대총동문회 전 사무총장, 이동훈 한양대총동문회 이사)들은 눈 앞에 펼쳐진 산야의 설경에 감탄을 연발하였습니다.
이재욱(전 세종대총동문회 사무처장)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에서 한원일 회장은 ”대동협이 28년 동안 모교창립기념사업 후원, 동문회관 건립, 장학재단 설립, 재단이사 파송, 동문회 전산화, 동문회보 혁신 발행, 회비수납 증대방안, 연회비 납부시점 문제 등등을 협의해 왔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5,6대 회장을 맡아 코로나 상황에서도 12개 대학총동문회 사무국 방문, 대동협 회보 창간 발행, 임원회의 개최, 정기모임 2회 개최(건국대총동문회, 경희대총동문회 초청),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참석, 임회원 경조사 참석, 한국대학신문보도, 정기총회 개최, 세정선물세트 발송,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투어(OB 회장 시) 등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현직에 계신 회원이 차기 회장직을 맡아 대동협의 발전을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역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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