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 동문회] 이태선 동문 환송식 / 2025.05.26

뉴욕지구 동문회 이태선 동문 환송식
이태선(경제 58) 동문, 뉴욕지구 동문들과 작별… 한국으로 영구 귀국 예정

첨부파일

뉴욕지구 동문회(회장:허호영, 기계 72학번)는 5월 26일(월)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58학번이자 재학 당시 학생회장을 역임한 이태선 동문의 한국으로 영구 귀국을 앞두고 뉴욕지구 동문들과 석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태선 동문은 1970년대 도미 이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뉴욕지구 동문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동문 간 교류와 친목 도모를 위해 힘쓰며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사랑하는 사모님을 먼저 떠나보낸 뒤 홀로 생활해 오던 이 동문은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으며, 이에 동문들은 간단한 아침 식사와 커피를 함께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모임에는 목석균(경제 75), 허호영(기계 72), 김연수(경영 80), 최병일(경제 83) 동문이 함께했으며, 이태선 동문은 마지막까지 동문회 발전에 대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동문들은 “늘 건강하시고 한국에서 다시 뵙기를 소망한다”며 깊은 아쉬움과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화살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