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동문회] 5월 정기모임 개최 / 2025.05.26

아틀란타동문회, 5월 정기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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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남궁전(철학 75학번), 유희동(철학 79학번), 김춘택(영문 66학번) 부부, 홍순관(철학 63학번), 김삼천(영문 67학번)>

아틀란타동문회(회장: 김춘택, 영문 66학번)는 2025년 5월 9일(목), 아틀란타 인근 한식당에서 5월 정기모임을 갖고 동문 간 우의와 교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홍순관(철학 63학번)전 회장, 김춘택(영문 66학번) 목사 부부, 김삼천(영문 67학번) 목사,  남궁전(철학 75학번) 목사, 유희동(철학 79학번) 목사 등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식사 후에는 카페로 자리를 옮겨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아틀란타동문회는 매 홀수 달마다 부부 동반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모임 준비와 섬김은 가정 단위로 돌아가며 맡는 자율적인 운영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모임은 유희동(철학 79학번) 동문 가정에서 섬겼으며, 1월 15일에는 신년하례회를 갖고 힘찬 한 해의 시작을 함께했다.

아틀란타는 인구 60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권으로, 경제·문화·정치적 영향력이 높은 도시다. 12만 명이 넘는 한인 인구가 거주하는 이 지역은 미주 숭실동문회의 허리 역할을 맡고 있으며, Alabama, Tennessee, Florida, South Carolina 등 인근 지역 동문들과의 연계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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