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여러 대학에서 학교에 소속된 자라고 사칭하여 사기를 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본교에서도 교수, 직원, 연구원 등의 신분이라고 사칭하여 사기를 시도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경책 납품 주문, 지역교회 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 연락, 위조공문서, 허위 명함 제작 및 배포, 교내 실제 재직하는 교수, 직원, 연구원의 이름을 도용 등의 방법으로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원우님들께서는 혹시 이런 연락이 오면 주의하여 주시고, 반드시 사기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기독교학대학원 교수님 이름을 사칭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더욱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