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36차 콜로키움 ‘탈종교와 종교문맹 시대, 한국 기독교의 미래와 비전’ 개최
- 관리자
 - 2025.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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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콜로키움 ‘탈종교와 종교문맹 시대, 한국 기독교의 미래와 비전’ 개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 36차 콜로키움 포스터(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10월 1일(수) 오후 3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제36차 콜로키움 ‘탈종교와 종교문맹 시대, 한국 기독교의 미래와 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탈종교화와 종교문맹 시대에 한국 기독교가 직면한 문제를 전문가 기조강연과 패널토론을 통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교내외 기독교문화 및 인문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 기독문화 담론을 확장·심화하는 학술행사로서 콜로키움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2025년 연구 기조를 ‘Rebooting Soongsil, 기독교와 인문학의 부흥’으로 설정하고, 숭실대의 역사 속 기독교문화와 인문학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탈종교 시대, 가나안 성도(탈교회 신자) 문제(진행자: 부민교회 박도현 목사) ▲종교문맹 시대, 기독교 리터러시 교육(연세대 김학철 교수) ▲한국 교회의 정치적 이념 갈등 해소(숭실대 이혁배 겸임교수) 등 세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이어 숭실대 학생 패널(채종일·김현겸 학생)이 크리스천 청년들의 생생한 사례를 발표하고, 전문가 패널과 자유토론을 통해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안교성 관장의 ‘한국 기독교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강연이 진행되며, 청중을 포함한 전체 참석자 대상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박삼열 원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전문가 패널과 청년 사례 발표를 통한 활발한 담론의 장으로, 한국 기독교의 미래와 부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Zoom과 연구원 YouTube 채널을 통한 동시 송출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콜로키움은 온·오프라인(ZOOM 연동 및 YouTube 라이브)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36차 콜로키움
주제: 탈종교와 종교문맹 시대, 한국 기독교의 미래와 비전
소주제
– 탈종교 시대, 가나안 성도(탈교회 신자), 이대로 괜찮은가? 박도현 목사(부민교회)
– 종교문맹 시대, 기독교 리터러시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김학철 교수(연세대)
– 한국 교회의 정치적 이념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이혁배 겸임교수(숭실대)
– 한국 기독교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안교성 관장(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주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일시: 2025년 10월 1일(수) 오후 3시~5시
장소: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
비대면 Zoom: 접속 ID 467 284 7759 / 암호 1111
링크 : https://ssu-ac-kr.zoom.us/j/4672847759?pwd=b0Q5ZWlRYTdXU2d1cjh2ZDN3MHpldz09
YouTube 채널 라이브 방송: ‘숭실 인문한국플러스 인문학의 실크로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검색)
콜로키움 홍보영상: https://youtu.be/FB0tYrg9r7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