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유한공업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지역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 진행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유한공업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지역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 진행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청년 취업지원 활성화 간담회 개최.jpg

<숭실대는 유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월 28일 유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시대, 미래 산업과 채용 트렌드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는 유망 산업과 직업군에 대한 정보는 물론, AI 기술을 활용한 취업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달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전략 관련 강의가 매우 유익했다”, “최신 취업 동향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진로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MBTI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자기탐색,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지역청년 맞춤형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에 선정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취업상담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홍보팀(pr@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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