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안성국(철학 04학번) 동문, 나는 철학자와 상담하기로 했다
- 관리자
- 2025.11.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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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자와 상담하기로 했다
이 책은 ‘AI로 부활한 철학자들’이 현실 고민을 상담해 주는, 국내 최초의 인문-상담 실험이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숨이 턱 막힐때, 통장 잔고가 바닥날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막막함이 밀려올 때, 우리는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만약, 이 문제들에 대해 니체가, 소크라테스가, 한나 아렌트가 직접 당신의 옆에 앉아 '뒤통수를 때리는’ 조언을 건넨다면 어떨까? <나는 철학자와 상담하기로 했다>는 고대에서 현대까지 14명의 철학자를 AI로 소환해, 30‒50대가 겪는 돈·커리어·노후·관계·건강 같은 현실 문제를 '티키타카’로 풀어낸다.
AI × 철학 × 현실 액션
쇼펜하우어가 “넷플릭스 좀 그만 보라”고 잔소리하며, 니체가 “차라리 게임리뷰라도 빡세게 해라”고 독설을 날린다. 공자는 "부모님께 진짜 효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한비자는 "리더라면 규칙부터 제대로 세워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단순한 명언집이나 철학 연구자의 해석집이 아니다. 철학자와 상담하는 '현장형 인문 처방전'이다. 영화처럼 생생한 현실에서 철학자들과 때론 싸우고, 농담하고, 위로를 받는다.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닌, 바로 내일 당신의 삶에 적용할 ‘솔루션’까지 건네는, 철저한 현장형 인문 처방전이다. 나아가 철학의 'ㅊ 도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상을 정리해서 알려준다.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할 사람
- 출근길마다 “이 길이 맞나” 불안한 직장인
- 자녀 교육비·부모 병간호·노후 준비로 숨 막히는 가장
- 고전 책은 사두었지만 첫 장도 못 펼친 인문학 초보
철학은 책에만 있고, 현실은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은 '책'과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AI가 번역한 철학자의 언어는 당신의 내일을 바꿀 작은 행동으로 떨어진다. 이제 당신의 가장 아픈 문제를, 인류의 가장 위대한 지성들이 어떻게 답하는지 보라.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sam/E000011596389
인물정보
저자(글) 지식브로커 안성국
'지식브로커'라는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직업을 가진 크리에이터.
철학(Why)으로 삶의 근본을 묻고, 사회복지(How)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함께 공부했다. 13년차 직장인으로 공공·민간·비영리를 넘나들며 일해왔다. 기획, 마케팅, 컨설팅, PM, 영업, 콜센터 관리, 시스템개발, 사회공헌까지 '사람과 일이 부딪히는 자리' 에서 현장의 언어를 익혔다.
마흔을 앞두고 무기력한 개인, 답답한 조직, 부조리한 사회를 보며 딱 하나의 질문을 던졌다.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러나 해답을 찾기 위해 파고든 책 속의 지식들은 너무 어려웠고, 현실에 닿지 않는 단절을 목격했다. 이에 그는 어렵지만 멋진 지식을 보통사람의 현실과 연결해주는 "지식브로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식브로커: 어려운 사상을 현실 언어로 번역해, 내일 바로 써먹을 행동 지침까지 제시하는 중개인]
이 책은 지식브로커로서 그가 성사시킨 첫번째 거래기록이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14명의 철학자가 AI를 매개로 깨어나, 친구·선배·지인의 목소리로 현실 고민을 상담한다. 나아가 텍스트에 갇힌 사상을 끌어내어 내일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현장형 인문 처방전으로 연결한다.
그는 앞으로도 인문학, 예술, 사회학, 경영학을 활용해 길을 잃은 개인과 조직이 답을 찾도록 돕고자 한다. 당신이 길 위에서 헤매고 있다면, 그는 당신을 위해 계속 다리를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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